도박..
저는 한편으론 다행이다
생각합니다.. 젊은나이에 토토.바카라배워 해먹기도 많이 해먹고
현재까지 하고 있지만 도박에 대한 무서움 알고 있습니다.
그래서 지금은 취미..
관록이 쌓여도 지면 울화통이 터지는건 매 한가지이지만
이전처럼 내가이기나 니가 이기나 식으론 배팅을 안합니다.
예전에 1억이 있다면 500 입 제로가 되면 다시 1000충 제로가 되면
3000충 해서 복구를 하고 조금 더 따더라도 출금을 안한채 그냥 10시간 이상을
배팅을 해왔죠.. 그러다 순삭당하면 다시 충 잠안자고 일안하고 바카라가
본업인거 마냥 했습니다.
그러고 잔고가 0이되면 미친듯한 후회와 반성
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똑 같은 내모습..
할수 있다.. 하면된다! 근데 되더라도 만족못 하고 또하는..
온라인이 기리가 안좋다고 마카오원정까지
진짜 미친듯했네요. 생각해보면
지금은 오히려 이런게 약이 된거 같습니다.
다 잃어보고 바카라의 무서움을 아는 시점이 되니 단도는 못하겟구
내 일상생활에 지장안되는 돈만으론 배팅합니다.
더 다행인건 내가 다 늙어 이걸 안배운게 천만다행..
나이60에 이걸배웠다면 아이구 끔찍하네요;;
다들 단도가 안된다면 소액으로 먹고 빠져야 합니다.